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탐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GKNF 20th Anniversary-Future of Digital Health Care’ 주제로 10월 7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국제한인간호재단(GKNF)과 연세대 간호대학이 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KOICA와 KAIDEC의 지원을 받았다. 미래 간호의 혁신 기술과 사람 중심 헬스케어가 미래 간호에 미치는 영향력, 국제보건에서 간호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세계 각국에서 임상, 연구, 교육 등
김의숙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미국 GKNF 김미자 총괄 이사장 등 총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2020년 정기총회에서 퇴임 의사와 함께 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04년 재단 설립 이후 김 이사장은 간호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간호학생 및 간호사들의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해 늘 열정적으로 간호 리더십을 몸소 실천해왔다.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초기부터 한·미 재난 대응 간호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고, 질병관리청의 2020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
국제한인간호재단(이하 ‘GKNF’)은 지난 11월 28일 ‘2020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GKNF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보고회’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전국 13개 권역 간호대학생 225명으로 구성된 GKNF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8월 1일부터 약 100일간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를 비롯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고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감염예방 인식개선과 실천방법을 홍보했다.또, 재단의 감염병 예방사업단 권역위원인 전국 간호학과 교수 13명이 서포터즈 학생들을 지도하고 자문하는 역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비율은 37.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국제협력과 정부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16일 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김의숙, 이하 '재단')은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조사한 대국민 손 씻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 ‘본인이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응답한 성인은 81.5%였으나,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비율은 37.5%에 불과했다고 밝혔다.또 국제손씻기캠페인본부도 비누를 이용해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 외부막을 파괴해 비활성화시킴으로써 감염을 막을 수 있으며 비누
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김의숙)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추무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및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향상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 위해 이뤄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사업 및 간호 관련 사업, 연구 추진 협력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초청연수사업에 대한 협력 △북한, 재외동포 및 외국인근로자 인도적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대학원생의 국제보건(인턴십) 활동 지원에 대한 협력 △그 외 국제보건의료 및 간호사업의 발전을 위한 모니터링 및 자문 등에
국제한인간호재단과 널스노트는 간호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외 간호교육 발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고 있는 간호사를 돕고, 신규간호사들의 임상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국제한인간호재단에서 김의숙 이사장과 박윤경 사무국장이, 널스노트에서 오성훈 대표와 이준혁 CMO, 황재성 CTO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간호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국내 및 국외 간호관련 공동연구 △국내 및 국외 간호교육 발전 △국내 및 국외 간호 및 보건분야 전
국제한인간호재단(이하 ‘재단’)이 ‘2020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와 국제 간호사의 날인 오는 12일을 기념해 ‘#함께간호 글로벌 간호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함께간호 캠페인은 2020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를 기념해 보편적 의료보장(UHC)의 핵심인력인 간호사들에게 존경과 감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재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국제한인간호재단)에서 “#함께간호 와펜 시리즈”를 구입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와펜 판매 수익금은 개발도상국 간호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한인간호재단은 11일 2020년도 제1차 GKNF 김모임 포럼으로 ‘간호학 교수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공지 후 10시간 만에 선착순 30명 신청이 마감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재난 대응 교수역량 강화에 대한 전국 간호학과 교수들의 관심을 받았다.웹 세미나 1부에서는 코로나19 현장에서 직접 감염관리교육과 정부 자문을 하고 있는 김경미 충북대 간호학과 교수 등이 코로나19 대응과정 및 현황에 대한 발제가 화상으로 진행됐다.2부 시뮬레이션 워크숍에서는 신
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김의숙)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연세대 간호대학 4층 창조관에서 실행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날 워크숍은 비영리 민간단체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보다 발전적이고, 지속가능한 재단만의 고유한 사업을 발굴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한편,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지난 2003년 미국에 전 세계 간호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간호인재의 육성과 역량강화 및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비영리 민간단체로 대다수 회원이 간호대학 교수로 구성돼 있다. 또 주로 국외 박사 및 박